2015.12.24 11:55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절을 맞아
"여러분이 마음에 뭔가 어두운 것을 가지고 있다면
주님께 용서를 청하라"면서
"이번 성탄은 영혼의 청소를 하기 좋은 기회"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한해를 보내면서 좋지 않았던 마음들을
말끔하게 털어내고 또 닦아내어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을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오늘은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성탄을 맞아,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그를 사랑하는 모든이에게 평화,
오작교 가족님들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시길 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