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14 12:51
데보라님!
오늘 어머님과 긴 이별 하시는날 이지요?
무어라 위로말씀 드리겠습니까?
평생 주님 사랑속에서 사신분 이시니
많은 위안 되시리라 믿습니다.
부슬부슬 내리시는 빗속에서
더 많은 슬픔이 다가오지요?
데보라님 잘 견디시라 믿습니다.
이번 모임에 가니 오신다던 알베르또님
이웃에 사시는 장모님 응급실 가시는 바람에 못오시구요.
보리수는 얼마전 어머님 여의시고..
연로하신 부모님 계신 저도 늘 불안불안 합니다.
어머님 사랑하신 만큼 많은 힘듬 있을거예요.
주변에 사랑하는 가족들 많으시쟎아요.
그리고 최고로 사랑 하시는 주님 계시고요.
데보라님...보고픈날 연락해요.
늘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