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8 17:21
오늘도 비가 하루종일 오네요
엄마 병원에 들렸더니 어르신들 날씩 그래서 그런지
모두 낮잠 주무시더라구요..불까지 그고....
조용히 나왔어요...울 엄마도 쿨쿨~....ㅎㅎㅎ
간병인도 쉬라고 하고~....
ㅎㅎㅎ...저도 오늘은 찜질방에 가서 지졌어요
땀을 뺏더니 개운하고 시원하네요...한국은 이래서 쪼아용....ㅎㅎ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
맛있는 저녁 드시구요...편히 쉬세용~...
모두에게 안부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