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0 01:53
몇칠만에 왔더니 반가운 님들의 소식이 많이 올라와서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곳은 정말 오랫만에 비가 흠뻑 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같이 비가 주룩 주룩 오는것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부슬 부슬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있어서
걷는데 눈에 들어 오는 젖은 낙엽들이 서글픈 마음을 들게 하네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