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30 18:08
Hi~~
이제 왔어요.
잘들 지내셨지요?
바쁜일,기쁜일 등등 많었답니다.
가장 기뻣던일 소개하려구요.
지난 15일 친구들 초대받아 서초동 밥집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층계에서 밥집 들어오던
예쁜동생을 만났어요.
어찌 그렇게 반가워 하는지요,
줄서 기다리는 밥집이거던요.
부끄럼없이 언니를 끌어안고
영화 찍었어요.ㅎ
언니 만나 정말정말 좋다며~~
언니! 겨울정모때 꼬옥오세요!
돌아서는 나한테 하던말~~
아직도 제귀에 맴돕니다.
다늙은 언니 무어이 그리
좋다고~~정모는 물론이고
번개팅 해요!
뵙고들 싶습니다.
서초동에서 만난 이쁜
동생 누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