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9 23:41
좋은 아침~...
오늘도 평상시와 다름없이 커피와 베글을 맛나게 먹고 컴에 앉았습니다
하늘은 온통 찌푸려 기분도 우울모드...
근데요...비나 한바탕 쏟아 부어 주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왜냐구요?...비내리는 창밖을 좋아하거든요
넵~.....비를 좋아합니다
어제 밤새 우르릉 꽝쾅거리며 천둥 번게 치더니...
미국은요..특히 시카고는 밤새 비가 내린답니다
물론 낮에 내리는 폭우도 있지만...잠시~....
어떤때는 언제 비가 그렇게 쏟아부었는지...모를정도예요
아침에 일어나면 나무잎들이 특히 잔디들이 할짝 웃는것 같아요
밤새 비를 먹었거던요....ㅎㅎㅎ
오늘도 하루 시작합니다
온도가 쪼금 내려가 시원합니다
밤새 비온탓일까...
암튼 오늘은 외출~....
울 ~님들...
모두 편안한 밤되시구요
새날 새아침을 맞으세요....
차 한잔하시구요
화이팅!..하시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