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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
    2015.05.29 01:00

    알베르또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도 동감이 가네요.

    같은 시대에 격었던 일이기에 마음으로 느낄수 있는것 같아요.

    엄마 아버지가 들으시던 노래들은 그냥 따라 불르지 않아도 귀에 익은것 같아요.


    손주의 병새가 조금씩 나아지는지 궁금하네요.

    어린것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기도 할게요.

    할아버지도 힘네세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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