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31 00:41
고운 초롱님과 이곳에 오시는 님들 잘 계시죠.
이곳은 여전히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런데 비를 기다리는데 비가 안 오네요.
벛꽃도 지고 개나리 진달래 모두 떨어졌는데도 비는 안 오네요.
오늘도 아침에 걷는데 이름 모를 꽃들이 활짝 웃어 주네요.
요번주는 호박도 심고 오이도 심고 깻잎도 심고 부지런을 떨어 봐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더 많이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