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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15.02.16 22:03

    부모님 곁에 있으며

    8시반 아침 식사시간 맞춰

    쌀한컵 적당히 불려 놓고

    서리태콩이랑 또 하나콩..

    냉동실에서 은행몇알꺼내고

    밤 두어개 꺼내 벗기고

    뚝배기에 보글보글 밥을하고

    정갈하게 딱 한번만 드실 양들의 반찬 담고..

    구수한 누릉지와 숭늉까지..

    울아버지 넘 좋아하십니다.

    가끔  울엄마 쌀 한바가지 밥하라고....맘아프지요.

    아침먹고 아버지께서 사오시는 커피..

    아메리카노...그런데 달콤합니다.

    울아버지가 사오시는것 이기에...ㅎㅎ

    오늘은 몸이 지쳐 운동두 못갔어요.

    울엄마 봄동만 사오셔요.야채랑...

    생선이랑 고기는 애들이 공수해 옵니다.ㅎ

    변하셨지요....마늘 장아찌..아버지 좋아하신다고

    우리들 못먹게 하십니다.무지 많이 있는데...

    이런건 원래 그러십니다.ㅎㅎㅎㅎ

    두분이 가요무대 보신다고....ㅎㅎ

    우리엄만 따라 부르시고...ㅋㅋㅋ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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