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2.12 11:16
어제오후 바벨들고 하체운동 열심히 하는데
카톡소리....1분 쉬는동안 열어보니...히야...
5세트 언능 끝내고 숨좀 고르고..
런닝머신 준비하고 이어폰 꽂고 들으니..
맘여린 여명이
갑자기 눈시울이....
"sound of silence"
빠알간 석양속에서 이노랠 듣고 또 들었습니다.
여러날 묵상거리..
조정민님의 '사람이 선물이다' 한귀절과..
이곳이 있어 참 행복하고 감사한날 이었습니다.
내친구 쉼표님이 있어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