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1.30 22:13
305번 "Atsui sayonara"를 듣다보니 베트남 사이공에 살았던
그 시절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매니저였던 '이임'이라는 베트남 처녀 아이가 매일같이 크게 틀어놓고
즐겨 듣곤 해서 마음 고생하던 그때 시절로 되돌아 간 듯 합니다.
임재범의 "너를 위해"와 "Atsui sayonara" 두가지 노래를 그리도 즐겨 들었는데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일어와 영어 회화가 참으로 유창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