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01.02 21:07
해마다 신정날은 무등산에가서 떡국을먹고 다녀오기를 10년이상을 다녀왔는데 어제는 결석을했습니다
이곳광주에 엄청많은눈이와 포기를하고말았습니다
이제 저도 나이를 먹었는가 간탱이가약해져서 조바심을가지네요
그런데 어제 색소폰원장선배한테서 점심하자고 콜이와 갔더니
단골식당에 특별히 떡국을예약해서 맛나게잘먹고왔습니다
오늘도 여기광주는 눈이 금나게와 빤스타고 출퇴근했습니다
이제눈좀 그만오게할수없을까요?
색소폰선배한테 눈이오면 망아지들이 무엇땜시 날뛰는지 물었더니 발이시려 뛴다고하는데...그런가요???
신년인사는 다른분들이 많이햐셔서 저는 생략할랍니다
초롱님이 한복을 곱게입고 세배를 하는데 저같은사람은 쳐다보지도않을것인데...(아이구서러워라)
신년첫 주말입니다
사랑하는사람과 동행은 참으로 행복하지요 그러한 첫주말 잘보내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