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2.30 16:16
무단 "가출" 울 가족을 찾습니다
하이고
울 감독오빠 완죤 뿔나시겠어욤
왜냐고요?
진짜로
한겨울 어떤 난로보다도 더 따뜻했던 열기는 오데로 날아갔을까욤?
요즈음 절간도 이러한 절간은 없는거 같은 생각에.......
넘 미안하고..
넘 죄송하고..
얼굴을 못들게 생겼어요.. (정말)
암튼
올 한해 힘들었던 일이나
또 안 좋은 기억들은 몽땅 흘러 내보내시고
따뜻한 정 많이 나누시며
훈훈한 년말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여러분 사랑합니다 ^^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