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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
    2014.12.20 04:40

    다향님 때문에 혼자서 한참을 웃었네요.

    그런데 별안간 만두가 먹고 싶어 졌어요.

    그럴만두 하겠지요.

     

    다른 님들도 바쁘지만 특히

    다향님이나 초롱님이나 항상 바쁘시다는 느낌이 들어요.

    바쁘게 사시는 모습들이 참 보기 좋아요.

    이곳도 점 점 추워 지네요.

    초롱님이 가만히 나두고 간 차한잔 잘 마시고가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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