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2.18 02:03
추운 날씨에 모든 님들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전 따뜻한 쎈프란시스코를 떠나서 이 추운 뉴욕에 와서 동생과 함께
펑펑 내리는 눈도 맞으며 걷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너무 행복해요.
하지만 추운것은 너무 싫어서 꽁꽁 싸메고 다녀요.
해마다 겨울은 이곳에서 한달을 동생과 보내면서 너무 즐거워요.
즐거운 시간 쪼개서 자주 님들 보러 올께요.
그리고 초롱님이 같다 놓으신 무화과 셀러드 잘 먹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