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11.13 15:06
사랑하는 울님들 안녕~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수능을 볼때는 늘 추웠던 때가 기억납니다
수험생을 가진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공~....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침에 출근길이 쌀쌀했찌요...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앞으로도 겨울 준비 단단히 하시와용~.....
모두에게 안부 전하고 물러갑니다
울 엄마가 자꾸 안 좋아지셔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해지시겠찌요...
엄마를 볼적마다 마음이 쨘~..합니다
...이제 또 엄마한테 가려구요
오늘은 식사도 못하시고 하루종일 주무시네요
한이틀 잠을 못 주무셨거든요...
이런일이 자주 오네요...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이것 저것 마음을 내려 놓으며
오늘도 기도하며 집을 나섭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
가을도 저만치...
추워지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