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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은
    2014.10.16 03:47

    초롱님 혼자서 뭘 저리 맛있게 드실까?

    정말 꿈같은 고국방문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먹고 떠들던 그 순간들이 너무 좋았어요.


    오작교님 이쁜 천사님, 고운 초롱님, 고이민현님과 순둥이님, 윤민숙님

    너무 고맙고 너무 행복 했어요.

    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추억을 더듬으며 헤메고 있어요.


    얼마나 보고 싶고 만나고 싶었는데 뵙고 와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와서 미안할 뿐이네요.


    데보라님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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