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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란 책을 사서
보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 다시 들여다 보고 난 뒤에야
정겹던 홈이 생각났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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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란 책을 사서
보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 다시 들여다 보고 난 뒤에야
정겹던 홈이 생각났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