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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몬
    2014.09.11 13:13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고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데미안>

     

    여전히 흐르는 고운음들

    여전히 뿌려진 다정한 안부들

    그리고 여전히 남겨진 고운님들의 발자욱..

    그래서 여전하리라 믿고..이렇게 찾아듭니다

    모두 다들 건강하신지요?

    새로시작한일..오랜둥지를 바꾸어 틀고 이사까지..

    이럭저럭 분주하게 지내고 있네요

    저도 이곳을 노크한지 이제 제법 된것같네요

    이렇게 세월은 시간을 딛고 흘러 가나봅니다

    다들 잘들 계시지요..?

    해운대 바다를 전경으로 그저 잔잔한 일상들이 지나갑니다

    집은 광안리..사무실은 해운대.. 바다가 지겨울법도 한데...

    한가위 여유롭게들 보내시고 다시 일상에서 흐뭇한일들 가득하시길 빕니다

    좀 자주 찾아들겠습니다...잊지 않으시고 매번 안부에 이름을 적어주시는 님들이 계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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