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1 17:31
나옹선사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오늘 오전에 통천문 하나를 추가하여 꾸미고
통천문 속에 팔각정을 배치하였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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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선사님의 말씀이 떠올라서...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탐욕도 벗어 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