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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아
    2014.05.14 22:14

    박하차가 생겨서

    요즘은 즐겨 마십니다.

    화아한 향기가 입 안에서..머리 뇌세포를 지나

    목구멍을 타고 모세혈관 끝까지 퍼집니다.

    어제 밤 늦게 걸려 온 아들의 전화로

    오늘 왼종일 행복했답니다.

    계속 이어지는 훈련으로 피곤한 목소리였는데

    모르게 전화하는 거라고 몇마디 하지도 못하고..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들..

    그래도 엄마 마음엔 세살박이 개구장이 아가입니다.

    함박꽃이..넝쿨장미가..아카시아가..

    꽃의 계절 오월의 창가에 에쁜 화분하나 들여 놓으세요~~

    차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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