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05.06 09:37
어제 라듸오 방송에서 어느 청취자분의 사연이...
"바쁜 직장생활속에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어린이날을 핑계로 찾아뵐려고 하니 아이들 한테 좀
미안한것 같아서 이렇게 이야기 했다고 하더군요.
[어린이날은 할아버지 댁에 가는 날이란다..] 하고
부모님을 찾아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
어제 우리집에도 조용하던 집안에 사위와 딸 그리고
외손주 3명... 와서 1박을 하고 간다고 하네요.
이렇게 산답니다 ....ㅎㅎ
부처님 오신날 님들 모두 성불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