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4.01 21:25
위대한 사람과 하찮은 사람은 없다.
다만 위대한 일과 하찮은 일이 있을 뿐이다.
위대한 사람은 하찮은 일까지도 위대한 일로 만든다.
그가 하는 모든 하찮은 행동, 모든 하찮은 몸짓에서 그의 위대함이 흘러나온다
오쇼 라즈니쉬..장자..道를 말하다에서..
이 분을 잘 모르고 별로 알고싶지도 않은데
이 글은 참 마음에 와 닿네요..
겸손을 넘어선 겸손을 생각하게 됩니다.
벚꽃비 아름다운데 어울리지 않은 내용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