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3.28 21:32
음악이 흐르는 이 시간 ....
천천히 흐르도록 붙잡고 싶습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상우가 말했지요..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근데 진행형일 때는 생각지 못했던 것이
살아보니 사랑도 변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계절이 바뀌듯이 그렇게 사랑도 변합니다.'
변한다기 보다..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그리고 멀어집니다.
그렇게 봄날이 살푼살푼 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