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14 14:4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정월 대보름
조상님들의 지혜를 한눈에 알것 같아요
저는 저희 시어머니께서
일곱가지 나물과 찰밥을 정성껏 맛나게 해오셔서
어젯밤부터 쭈욱 먹고 있습니다.ㅎ
글구
조금후에 신랑이랑 함께 행사가 있어서
서울에 올라갈 계획이 있습니다.
모처럼 고로쇠물 가져가서
친정식구들 함께 모여 좋은시간 함께 하고 싶어서요
울 친구들께서도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정월 대보름 음식 많이 드시고
대보름 맞이 달구경하시고
둥근 보름달 보며 소원 꼬~옥 빌어보세요 ㅎ
올 한해 소망하는 모든일 성취하시고
또
무병장수하도록 말예요~~ ㅎ
암튼
오늘도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의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