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04 22:40
설 지난 후에 체하고 감기 몸살이 겹쳐서
아주 혼이 났답니다.
이제 겨우 눈이 떨어집니다.
엄살이 좀 많기는 해요..ㅎㅎ..
엄마 간병하시는 여명님..
엄마 보러오신 데보라님..
한결같이 홈을 지키시는 청풍명월님..
다정한 일상을 보여주시는 쉼표님..
건강하다는 소식 전해주신 해금옥님..
장미꽃다발로 환하게 나오신 고운초롱님~
오작교 홈에 불 밝히시는 지기님~
감사함을 한아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