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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아
    2014.01.22 21:07

    지금 랄프 바하의 가을잎..(?)..이 흐릅니다.

    이런 감성적 선율을 들으니 시몬님이 생각나네요..

    요즘 한참 안보이시는데 융프라우나 마테호른 등정 가셨나 봅니다.

    문득 문득 느끼는 것이지만..많은 세월을 지난 지금

    행복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자꾸만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물의 양을 아주 적당하게 한 맛있는 커피 한 잔의 행복..

    지옥이 따로 없었던 아들의 고3 시절을 지내고

    군복무 중 이제는 어엿한 대한민국 남아로 거듭난 모습을 보는 요즈음..

    이것이 행복인가 합니다.

    그래서..

    남아있는 세월을 정말 잘 살고 싶습니다.

    하루 하루를 소중하게..

    그 하루 가운데 오작교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이 당연 포함되겠지요~~

    바오밥나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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