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1.03 01:23
사랑하는 울 님들....
안녕하세용~...
2014년이 밝아왔는데...
좋은 꿈 꾸셨나요?
여긴 2013년 년말부터 지금까지
눈이 한없이 내리고 있답니다
오늘은 1월의 두쨋날....
오늘도 하루종일 눈이 내리려나 봅니다
세상이 온통 하얗게 물들인것 같아요
소리없이 조용히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들고 창가에 서서 감상하고 있었답니다
새해 새마음으로 온통 하얘지는것 같아요
마음을 비웁니다....올 한해도 지켜주실 하나님께 기도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다져봅니다...
한국은 어때요?...
날씨가 많이 춥나요?...
이제 28일이면 저도 한국에 도착합니다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 갑니다
또 6개월 엄마하고 지내다 오렵니다
요사히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보고파용
자~~~~~~~...오작교의 사랑하는 울님들...
2014년 모두에게 화이팅을 보내드립니다
사랑합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데보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