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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샘
    2013.12.09 22:42

    귀향~~

    집나간 아들이 돌아오면 어머니는 아들에게 밥을 지어 주고 싶어 한답니다.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밥을 먹이고 싶어 하신다네요.

    오십이 넘었어도 팔순이신 어머님이 지어주는 밥이 입에 가장 편하고

    맛이 있지요.

    조금은 짠맛이 있지만 여전히 맛있는 밥은

    어머니의 사랑이 아닐까요.

    고향인 군산에 왔지만 아직도 고향이 아닌 서먹함이 있지만

    이곳에서 그렁저렁 적응학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마음의 제2 고향인 오작교에서 시름도 달래고

    좋은글도 읽고 쓰고 하면서 오적교벗님들과 지내고 싶습니다.

    2013. 12. 09

    군산 째보선창가 옆 금암동에서

    맑은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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