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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디아
    2013.10.19 21:57

    이렇게 한 주가 또 흘러가는군요..

    1월이 엊그제 같은데..벌써 연말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황홀한 단풍은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제 몸을 불태우는 것일까요...

    벌거벗음이 부끄럽지 않은 나무처럼

    혼자서 바람에 맞서는 나무처럼

    그렇게 의연하고 싶습니다.

    문득 참 쓸쓸하다 싶은데...사람은 원래 좀 쓸쓸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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