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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3.09.24 23:00

    사랑하는 울님들~.....대화속에 빠져있으면

    몸은 먼 곳에 있지만 마음만은 나도 한국에서 있는듯....

    즐겁답니당.....

     

    ㅎㅎㅎㅎ....

    사랑하는 울 님들 예쁜 대화에 한참을 웃으며 둘러 봅니다

    울 님들....모두 잘 계시는것 같아용....느을~~~~~

     

    이제 제법 가을 냄새가 납니다..제가 사는 이곳도~

    땅위에 구르는 낙엽도 보이구요...

    이제 하나씩 물들어 가는 나뭇잎도 보이구요...

     

    오늘은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이 맑구요 햇살이 가득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으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요....

     

    아침에 새벽예배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찻길이 있는데요

    가끔 그 기찻길에 걸려 차를 멈추고 있으면..."

    나도 저 기차를 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한답니다

    오늘 아침도 그런생각을 하면서 달리는 기차를 쳐다보고 부러웠답니다

     

    이제 길던 추석 연휴도 잘 보내시고 일상으로 돌아가

    모두들 열심히 삶의 현장에서 뛰고 계시겠지요...

     

    이제 좀 있으면 한국에 가을 단풍이 너무 이쁘겠지요

    보고시푸당~.....이곳은 단풍이 한국처럼 그렇게 안 예뻐요...

     

    역시 우리나라 좋은나라예요....그쵸?...

    한국에 자주 다니면서 그동안 느껴 보지 못하던 많은 모습들을 봅니다

    너무 복잡하고 불편한거만 빼면.....아무리 외국생활 오래 했어도 역시 난 한국사람.....ㅎㅎㅎ

     

    자....울님들~....

    오늘도 맡은바 각자 자리에서 화이팅!!!!!!!....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멀리서 시카고에서 안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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