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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3.09.19 23:25

    사랑하는 우리님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지금은 추석날 밤이겠지요

    모두들 피곤한 몸들.....잠자리에 편안하게 쉬세요

     

    우리 주부님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가족들 모여....즐거우셨지요

     

    보름달은 보셨나요?

    에공~ 여긴 어제 저녁부터 천둥치고 번개치고...

    난리 부르수....오늘 아침....지금도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이따 밤에 보름달을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어제도 비가 와서 못 보고....오늘밤은 어찌려는지....

     

    그래도 보름달 쳐다보며

    고향하늘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암튼 이따 함 기다려 보렵니다

     

    자....울 님들 ...모두들 피곤한 몸 편안한 밤 되시구요

    낼 아침은 행복한 하루 맞으세요..

    그래도 계속 연휴라 쉴 수 있겠땅....

     

    이곳은 추석이라구 별다른 느낌들이 없네요

    아직 송편도 먹지 못했구....마트에가서 사먹기도 싫고해서리...

    울님들 너무 많이 드셔서 배탈나지 마시구용.....ㅎㅎㅎ

    제것도 좀 남겨 주세용!....

     

    그래서 오늘은 우리 선교쎈타에 어르신 몇분 모시고

    점심 대접하려구요...추석명절이구 한국에 엄마도 생각나구요

    어제 밤에 전화했더니 그래도 둘째딸 식구들이

    아들들하고 며느리하고 와서 엄마랑 지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날은 집안이 북적 북적해야 명절 맛이 나잔아요..

    늘 제가 함께하지 못해 불효랍니다....잉~.....울 엄마 보고파라

     

    멀리서 추석날 아침에~

    문안 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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