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2 09:37
새벽
그리고 아침 이네요
한바탕 수선을 피우고 나면 그렇게 지나갈 아침입니다
하늘은 못마땅한 얼굴로 찌푸려 있고
난 우산을 챙깁니다
비가..올까요..?
여명님 병원 가신다는데....비는 좀 기다려 줬으면 좋겠네요..
좋아하는 한가지를 하고 살기위해
우린 싫어하는 열가지를 마다 하지 않아야 하듯이
건강하고 밝은 삶을 위해 마음도 육신도 잘 아울러가며 살아가야겠죠..?
모두 복된날 만들어 내일 아침에도 방끗 웃는얼굴로 인사 나누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