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0 07:57
"오늘 만큼은 "
하고 자주 마음 먹습니다..
그 오늘이 어제가 되어버린 지금..
다시 한번
"오늘 만큼은~~"
기분 좋게..넉넉하게...그리고 무엇보다 많이 웃고 살자
배에는 음식이 걸리고
입에는 말이 걸리고
그리고 마음엔 생각이 걸리네요
손끝엔 자주 게으름이 걸리구요
오늘만큼은 이것들을 많이 비우는 하루가 되기를..
이렇게 제 하루를 맞아 생각 하나를 뽑아 냅니다
멋진 날들 되십시요
충분히 아름다운 님들 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