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04 07:53
문득 이 아침에 인생시계를 생각해 봅니다
24 시간은 1440 분 이것을 80 년으로 나누면 18분이 됩니다
즉 1년을 18분 씩으로...하면 10 년에 3 시간이 흘러 가는거죠
제 나이 54 ..시간으로 게산 해보니 오후 4시 12분..입니다
오후 네시라~~
아직 잠들기 까지 많은일을 할수 있는 시간이 남은거겠죠..?
오래전 본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에서 본 대사가 생각나네요..
"가치있는 것을 하는데 있어서 늦었다는건 없다. 하고 싶은 것을 시작하는데 시간제약은 없다.."
"인생에 너무 늦거나 혹은 너무 이른 나이는 없다"
하루중 우리는 어느시간에 머물러 있는지..?
아직 잠자리에 들시간은 아닌데 벌써 졸고 있는건 아닌지..?
일어나 하루를 시작 해야할 시간에 머뭇거리고 있는건 아닌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