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1 11:42
작은일에 쉽게 기뻐하지 않는 우리를 봅니다
그러다 힘든 일을 만나게 되면 쉽게 절망하고 괴로워하곤 하죠.
무엇이 우리를 성숙하게 할까?
감사하는 마음...
만족해 하는 마음
그리고 타인을 위해 기도하는 마음
어쩜 잘 먹고 잘 소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잘 싸고 잘 잘 수 있다는 것이
그 얼마나 황홀한 경험인지,
하루중 무수히 스쳐가는 생각중 하나를 골라
깊이 숨쉬면
오늘이 충만한건 아닐지...?
더위가 한풀 꺾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