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
이곳 시카고는 이번주 기온이 좀 떨어졌어요
어제 주일은 좀 시원하다고나 할까....
바람도 좋고 하늘의 구름도 짱이구~....
오늘도 정말 날씨 기똥차네요....초가을 날씨랄까~....
오늘 월욜 아침...
오늘도 여전히 따스한 햇살이 나를 부르는듯...
오늘은 ㄴㅡ긋하게 일어나 차 한잔 마시며 창문에 버디칼을 열고
창밖을 한참이나....오늘도 더위는 없으려는듯~....
더위가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것 같아요....
이대로 가을이 왔으면~....ㅎㅎㅎ
이런날 카메라 둘러메고 출사나 떠나 볼까나....
ㅋㅋㅋ...무슨 자기가 사진 작가라고~....
그냥 한번 ......라고 생각해 보았답니다요.....
싸랑하는 울님들....모두 이더위에 잘 계시는것 같아 마음이 흐믓~...
방명록을 오랜만에 한바퀴 돌아 봅니다
너무 아름답고 흐믓한 대화속에 마음이 흡족하네요
아~...울 대장님은 전근하셨네요...
에공...사랑하는 아내와 떨어져 생활하는 주말 부부가 되셨나봐요.....워쩌나~...
당연히 울 옆지기님도 섭섭하시겠고...울 초롱씨도 그러겠다~.....
ㅎㅎㅎ....맞어~......번개하자는 팀들이 많읒네.....만나면 모두 잼있으시겠땅~....
울 여명님은 서울팀들...번개안하나~....궁금~.....
울~님들 더위와 장마인데도 잘 지내고 계시니...보기 좋습니다
역시 울 오작교님들은 모두 멋져용~.....아직도 한국은 덥지요?....
오랜만에 들어와 안부드립니다..
오늘은 언니가 메모그램 촬영하는날이라 라이드해 주어야 해요
얼마전에 백내장 수술을 했는데 아직 회복이 더디다네요...운전 불편해서리~....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세용~.....^^*
멀리 시카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