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7.27 17:18
나이가 들어,
인생에 더는 놀랄 일이 없다고
말하는 이를 경계하라.
는말...참으로 공감이 갑니다..
무력해지는 자신을 나이탓으로 돌려세우면
돌아선 등엔 어떤 흔적이 남을지..?
요즈음 정말 덥죠...?
전요즘 아침에 운동하고 저희동네,,,수영구 도서관에서 오전을 보내고 점심때쯤
집으로 와서는 광안리 해수탕으로 고고,,,,,
목욕하고 찜질방에 올라가서..도서관에서 빌려온책...열독 합니다...
팥빙수 하나..단술 한사발...들이키면 바깥날씨 따윈 아랑곳 않습니다..
하루에 한권 읽어 지네요~~~
그러다가 문득...
"내가 너무 염치 없는 여름을 보내는건 아닌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자알~~지내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놀러 오세효~~~찜질방에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