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6.28 23:19
일기일회...법정스님의 글이 생각납니다.
...삶에서 가장 신비한 일은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이렇게 살아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모든 것은 생에 단 한 번 뿐인 인연이기 때문이다.....
그렇죠....진심으로 대한다는 것..
상대가 비록 진심이 아니라 할지라도
나는 진심으로 대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상처되는 일이 있어도..
위선으로 ..기만으로..나 아닌 것으로 살고 싶진 않습니다.
쓰고보니..갈 수록 문장이 느는 것 가트요....ㅎㅎㅎㅎㅎㅎㅎ
고운 님들.. 여의도 광장에서 만납시다~
하얀장미 입에물고 있을께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