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24 23:51
컴터 위치를 바꾸는 바람에..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려서 지금 컴 보고 있습니다.
(아이고..목안지야....)
어제 사진 보고
오늘 또 들어가서 올려진 댓글들 보며 혼자 웃고 그랬네요..
그냥 저도 그 속의 일원이 된 듯 합니다.
모습들이 눈에 익었어요..
담 정모에는 제가 참석할 수 있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땐 또 기대되는 분이 계시네요..
오작교에 혜성처럼 나타나신 시몬님..
시몬님 글을 따라다니다가 계속 빵빵 터집니다.
그 때에도 일몰 구경 못하실껄요..여명님~!!
웃음으로 시작해서 계속 웃으실테니까요..ㅎㅎ..
해금옥님의 해금연주 얘기가 올라 올 줄 기대했는데요~~
절 위해 아끼시는 갓일까..그럼 고맙고요..ㅎㅎ..
언제나 환한 초롱님..그리고 고이민현님..순둥이님..
아직 잘 모르는 분들인 기타 등등님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넘 보기 좋았습니다.
그렇게 일상에서도 늘 웃음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담엔 송송님도 오시믄 조흔데..
별빛사이님..데보라님..수선화님..아이구..아직 다 못외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