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6.22 00:20
오작교님,고운초롱님,시몬님, 그리고 루디아님 댓글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줄없이 ( 경상도 말 : 주책없이) 미주알 고주알 지문도 길었는데... 오작교님이 사진도 넘 크게
올려주시고(보는 순간 부끄럼 50: 고마움 50) , 조간신문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듯
대문짝 만한 크기의 제 글과 사진이 침착하고 조신한 분들의
모임인 이 곳에서 오지랖이 한참이나 넓은 모양새가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좀 답답하고, 한 페이지를 장식해 보고자 한 단순한 맘에서...
신입을 소중한 정모에 초청해 주신 것을 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비록 조간의 표지를 크게 장식했지만 아직은 신입이라 아무래도..
언젠가 불쑥 찿아뵙기를 기대합니다
루디아님 몸이 쾌차 하셨다니 다행스럽고 기쁩니다 사진의 배경은 제가 살고싶은
이상적인 곳을 담아보았고 우리 애는 추측하신 게 맞습니다
시몬님 제2... 격려 감사드리고, 고운초롱님 더운 날씨에 저의 오지랖 넓은 글을 긍정적으로
읽어 주신 점 고맙습니다
선배 횐님들 행복한 정모가 되시고 정겨운 한때의 사진을 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작교의 좋은 음악과 함께 편안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