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6 22:36
국립국악당 해금연주회 다녀왔습니다
연주 아니구 구경하러...ㅎㅎㅎ
하늘도 잿빛으로 셋팅~~
바람은 어디서 그렇게 끌어안아다가 풀어놓았는지
노래하는 분수 앞에서 커피 마시면서... 시원하고 날아갈 듯...
넘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높은 힐 신고 다녀왔는데
집 근처부터 맨 발로 걸어왔습니다
양손에 구두 한 짝씩 들고요....
정모낧 이구두 신구 가면
안되겠어요.....^^
밤이라 시원해졌습니다
아름다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