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6.14 23:31
요 며칠 초롱님 심사가 좀 불편한가 보다..
진정 그런가 보다..
방긋 미소 뒤에 눈물이 그렁그렁.....
그럼 안되는데...
날씨 탓인지 몸이 무겁고 피곤하네요..
잠이 눈꺼풀 위에 매달려 있는데
배가 고파오길래 포도 몇 알 먹었는데 왜 맛이 떨떠름 한지..
다시 연아커피로 포만감을 ...ㅎㅎ..
아들녀석.. 화천이 멀다고 오지 말라더니..
편지에 수료식날 오라고 ..그것도 강조를 해서 꼭꼭이라고 썼네요..ㅎㅎ..
이 시간 모두 주무시는 모양입니다..
지금 창을 보니 송송님이 들오셨네요..^^
홀로 음악 듣습니다. 아...나도 외로워...초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