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6.02 02:16
벌써 주말~...
미국에 들어 오니 시간이 더 빨리 가네요
왜 이렇게 바쁜지~...하루도 금방갑니다요
왜냐구요?....
매일 새벽기도하지요
월요일은 친구 만나죠...
화요일은 어머니 합창단 연습 있지요
수요일은 라인댄스하러 가지요
목요일은 선교쎈타 봉사가지요...
나의 매일 스케쥴....ㅎㅎㅎ
일상이 보이시지요....ㅋㅋㅋ
겨우 금요일에 쉴라치면 샤핑가지용.....ㅋㅋㅋ
토요일은 또 ...뭐가 있고...
오늘도 결혼식이 있어 준비중에
잠간 얼굴 도장 찍고 갑니다요
저의 건제함을 보고 합니다
엄마를 한국에 남겨두고 와서 보고 싶고 걱정되고....
근데 동생부부가 맨날 전화 보고...잘 계시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날씨도 좋아 나들이도 하시고....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동영상으로 녹화했다가
아이패드로 보내드리면
그거 보시고 좋아라 하신답니다...
그리고 언제 오냐고 묻는답니다...
에고~~~~~...울 엄마 안쓰러버서리....
마음이 늘 쨘~...
고운 주말 보내세용...
한국은 밤이네요..
평안하세요~.....
피아노 선율이 곱게 흐릅니다
발도장 콩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