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5.30 23:32
좀 있으면 5월의 마지막 날이 되는군요....
울 아들이 잘 자고 있을까....
훈련은 잘 받고 있는지..
실수는 하지 않는지..
잘못해서 얻어맞지는 않는지..
혹시.. 대들다가 기합 받는 것은 아닌지...
못난이 처럼 울지는 않는지...
얼굴 마주 볼 때는 스트레스만 주더니..
이것도 시간이 좀 지나면 무덤덤 해지겠지요...
이 공간을 빌어 제 마음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