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5.27 23:02
비가 오니 참 좋으네요~
하늘 단비 맞으라고 방 안의 화분도 밖에 다 내었답니다~
비가오면 왜 저는 기분이 좋아지는지 몰겠어요~~
초롱씨 처럼 저녁초대 받은 것도 아닌데..ㅎㅎ..
근데 난 아무래도 살이 찔 운명인가 봅니다.
몰골이 불쌍하게 보이는지
자꾸 먹을 것이 생기네요....
이것도 적잖이 고민스럽답니다.
좋아하는 던킨도너츠..지금 며칠째 먹고 있어요~~~
맛있게 보이는 것은 나누어 줘도 그러네요..
정모에 날씬하게 보일려면 지금 부터
굶어야 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