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24 07:41
엊저녁은
아카시아향 그윽한 헌인릉에 갔어요...
온 산을 하얗게 물들이고
향기 팡팡~~~
왔다리 갔다리
동네 전체에 향수 뿌려 놓은 듯 ,,,
가까이 가서 아카시아꽃 봉우리
인사했어요....
하양 잣인 것처럼 대롱대롱 달렸어요.....
잣하고 비슷했어요
여명님...데보라님..루디아님...초롱이.....에고~~초롱 오빵~~~~그리고.....에브리바디~~~
아카시아향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