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5.09 20:49
새벽에 떠났어요
백담사......
이런 잔치를 펼치고 저를 기다렸나 싶었습니다
아름답고 아름다웠습니다
연록에 노랑을 더하고
초록에 연두를 더하고
저절로 어머머.....
눈부시게 ...마음껏 들이마시고 마음껏 담고 왔습니다
백담사 ....영시암까지 가는 길
입산 금지인데 저는 들어갔어요
오작교 홈사진처럼 이런 초록이예요
저 잘 다녀왔나 궁금하셨죠?
ㅎㅎㅎ그럴실 줄 알았어요 저도 홈이 궁금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