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30 13:47
첫 흔적 남기는군요,
마치 어린시절 글짓기 시간 같군요.
글쓰기가 너무나 어렵게 생각되던 그 시절이 불현듯 떠오르는건 왠일 일까요?
얼굴도 안보이는데
그냥 가볍게 쓰도 될터인데 말이죠....
아마도 소심증 증세가 심하나 봅니다.
제가 사는 이곳은 캐나다 중부지방 에드먼튼입니다.
오늘 비와 눈보라,강풍 동반....
한국은 아마도 지금 오후 두시경 되어 가는군요.
종종 들려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