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27 17:36
사방이 조용한 새벽 3시반...
오늘 새벽 찬양이 있어 일찍 준비하다가
잠간 컴을 열었다가 ...오랜만에 홈에 들러 봅니다
미국에 들어 온지 벌써 2주가 되었답니다
이제 점차 시차적응 극복하면서 짐정리합니다
한국에서 부친 박스도 들어 오구요
이번 한국행은 좀 피곤해서인지
미국에 들어 와서도 많이 피곤하고
한국에서 목감기를 앓은 뒤라 그런지
목이 아퍼 말도 많이 못합니다...
노래해야하는데 걱정이구요
황사때문에 고생도 많이했답니다
역시 미국은 공기가 좋아요
이제 좀 쉬면 좋아지겠지요
홈을 보니 모두들 안녕하신것 같아 반갑네요
그러게요....울 여명님 소식이 궁금하네요
저도 한국 떠나기전 전화했는데 그렇더군요
모두들 궁금해 하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기를 기도합니다
따스한 봄날.....꽃들의 향기가 짙어지겠지요 ....
아직 미국은 좀 쌀쌀....봄은 아직이구요~.....
이번주부터는 따뜻해진다니까 나무에 새순도 돋고
꽃들도 예쁘게 피겠지요
목련은 지금부터 한창~.....개나리는 피다 말고 지고...
고운 주말입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멀리 미국에서 안부드립니다